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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라흐마니노프//첼로 소나타 G 단조, Op.1 - 하인리히 시프(첼로)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피아노)
음악의향기
2008. 10. 15. 20:53
라흐마니노프//첼로 소나타 G 단조, Op.1 -
하인리히 시프(첼로)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피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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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i Rakhmaninov 1873∼1943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1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Heinrich Schiff, Cello Elisabeth Leonskaja, Piano

하인리히 시프 (Heinrich Schiff, 1952- )
오스트리아의 그문덴에서 태어났으며 빈 음악원에서 토비아스 퀴네를 사사했다. 1972년 그라츠에서 열린 국제 현대 음악협회 음악제에서 로스트로포비치의 대역으로 루토스와프스키의 협주곡을 연주하여 주목을 받았는데, 이것이 실질적인 콘체르토 데뷔가 되었다.
이후 콘체르토 연주로서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니, 시카고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니, 빈 필하 모니, 뮌헨 필하모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등의 메이저 오케스트라들과 자주 협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흐에 의욕적이어서 90년 10월 16일과 17일에 걸쳐 일본의 카잘스 홀 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회를 열기도 했다. 그는 탁월한 기술을 갖고 있지만 그 기술을 표면에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바흐라면 바흐의 마음을 유지하려 한다.
바로크에 대한 연구심도 있어 바흐 모음곡에서는 바로크적인 필링을 여기저기에 배게 한 것이 인상적이다. CD에서 소품 역시 뛰어나다. | | |
출처 : 우리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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