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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흐// 칸타타 BWV 82 "Ich habe geung - Jan Opalach(bass) & Andrea Boesen(sop) 나는 만족하나이다

음악의향기 2008. 11. 19. 23:49

 

바흐// 칸타타 BWV 82 "Ich habe geung - Jan Opalach(bass) & Andrea Boesen(sop)

 

 

 

 

Bach (1685-1750) Cantata BWV 82 Aria Ich habe geung 나는 만족하나이다 Ich habe genug, BWV 82 1. Aria Ich habe genug, Ich habe den Heiland, das Hoffen der Frommen, Auf meine begierigen Arme genommen; Ich habe genug! Ich hab ihn erblickt, Mein Glaube hat Jesum ans Herze gedrückt; Nun wünsch ich, noch heute mit Freuden Von hinnen zu scheiden. 저는 만족하나이다. 믿는자의 희망되시는 구세주를 저의 두 팔 안에 받아들였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저는 그를 보았습니다. 저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품안에 껴안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Jan Opalach(1950~ ) American bass-baritone Joshua Rifkin, cond The Bach Ensemble 3. Aria Violino I/II, Viola, Continuo Schlummert ein, ihr matten Augen, Fallet sanft und selig zu! Welt, ich bleibe nicht mehr hier, Hab ich doch kein Teil an dir, Das der Seele könnte taugen. Hier muss ich das Elend bauen, Aber dort, dort werd ich schauen Süßen Friede, stille Ruh. Schlummertt ein (이제 잠자거라) 이제 잠자거라. 너의 눈이 매우 피곤하구나. 부드럽고 고요한 휴식으로 내려 앉으라! 세상아, 나는 더 이상 여기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에게서 나의 영혼에 평안을 줄 수 있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기에.. 이곳에서 나는 고통 속에 살았지만, 그러나 그곳에서, 그 곳에서 나는 보았다. 달콤한 휴식과 고요한 안식을... 3. Aria Schlummertt ein Andrea Boesen, German sop 칸타타 82번은 시종일관 베이스 혼자 일관하는 solo cantata 입니다. 제목 Ich habe genug는 누가복음 2장에 나오는 시므온 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가사라고 합니다. 누가복음 2장에는 구세주를 보게될 것이라고 언질을 받은 두사람 시므온과 안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므온이 구세주를 눈으로 보고 흡족해하는 그런 가사에서 출발했지만 그뿐 아니라 내세에 대한 바램이 가사에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곡은 바흐의 성악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회자됩니다 가끔 고역으로 바꾸어서 소프라노나 테너가 부르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워낙 베이스 솔로를 위한 칸타타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고 또 어울립니다. 곡을 통해서 일관되어 흐르는 oboe는 또하나의 주인공입니다

출처 : 우리와음악
글쓴이 : 사라방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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