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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nee Fleming/한떨기 장미꽃 & 꿈과 같이
음악의향기
2008. 11. 30. 14:22
한떨기 장미꽃 / Renee Fleming & 꿈과 같이 / Luciano Pavarotti |

한떨기 장미꽃 / Renee Fleming & 꿈과 같이 / Luciano Pavarotti
FRiedrich von Flotow Martha, opera Act II, 'Tis the last rose of summer' ('프리드리히 폰 플로토우'의 오페라 "마사"중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Irish Folk Song Text by Sir Thomas Moores
Renee Fleming, sop. Osian Ellis, harp English Chamber Orchestra Jeffrey Tate, cond.
Tis the last ros of summer, Left blooming alone; All her lovely companions Are faded and gone; No flow'r of her kindred, No rose bud is nigh. To reflect back her bushes, Or give sigh for sigh.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꽃 한 떨기 홀로 남아 피어있네 사랑하는 그의 친구들 모두 사라졌네 꽃잎도 꽃 봉오리도 이제 모두 사라지고.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받을 수도 없구나.
I'll not leave thee, thou lone one, To pine on the stem; Since the lovely are sleeping, Go,sleep thou with them; Thus kindly I'll scatter Thy leaves o'er the bed, Where Thy mates of the garden, Lie scentless and dead.
줄기라도 기억해 주기위해 외로운 그대 혼자 남겨 놓고 난 떠나지 않을 께... 가서 친구들과 같이 잠들어요. 친구들이 떨어져 잠든 화단에 같이.. 그대 잠든 위에 이파리 사뿐히 뿌려 줄 테니
So soon may I follow, When friendships decay, And from love"s shining circle The gems drop away! When true hearts lie wither"d, And fond ones are flown, Oh! who would inhabit This bleak world alone?
친구들이 사라지면 나도 곧 따르렵니다. 찬란했던 우정들이 사라지고 진실된 마음들이 없어지면 귀중한 것들이 모두 다 없어집니다. 아! 누가 남아 살아갈까? 이 황량한 세상에 혼자서
 Friedrich von Flotow
Flotow, Friedrich von (플로토우) [1812-1883]의 오페라 Martha
타이틀: Martha. 또는 Der Markt zu Richmond (리치몬드의 시장)라고 한다. 전 3막의 낭만적 코믹 오페라. 줄르 앙리 베르노이 드 생-죠르주(Jules Henri Vernoy de Saint-Georges)라는 긴 이름의 극작가가 쓴 발레-판토마임인 Lady Henrietta, ou La servante de Greenwich(레이디 헨리에타) 또는 (그리니치의 하녀)를 바탕으로 W. 프리드리히(W. Friedrich)가 대본을 썼다.
초연: 1847년 비엔나 캐른트너토르극장
주요배역: 마르타(레이디 해리엣 더햄: 앤여왕의 시녀), 트리스탄경(레이디 해리엣의 사촌), 라이오넬(플런케트의 젖형제: 뒤에 더비경), 플런케트(젊은 농부), 낸시(레이디 해리엣의 시녀)
베스트 아리아: M'appari tut'amor[꿈과 같이](T), The Last Rose of Summer[한떨기 장미꽃](S), Lasst mich euch fragen[그대들에게 물어보리](T), Ja, seit fruher Kindheit Tagen [그래요, 어린 시절부터](T+B), Ach, so fromm[아, 얼마나 좋은가](T)
사전지식: 배경은 영국의 앤 여왕시절, 리치몬드가 무대이다. 이 오페라에는 유명한 아리아가 두곡 나온다. ‘한 떨기 장미꽃’은 여주인공 마르타가 부르는 아일랜드민요 The Last Rose of Summer (Letzte Rose)이며 또 하나의 아리아는 ‘꿈과 같이’(M'appari tut'amor)라는 것이다. 대본은 원래 독일어로 되어 있으나 이탈리아어, 영어로도 만들어져 있다.
M’appari Tutt’ Amor(꿈과 같이) from 'Martha' (Friedrich von Flot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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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리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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