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벨 바이올린 연주 (Joshua Bell, Violin )-Romance of the Violin
죠슈아 벨은 30대 후반(67년생)의 현재 대단히 잘 나가고 있는
세계적 명성의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그의 연주는 참신하고 수려하다…굵은 장대비도 아니고
간드러진 보슬비도 아닌, 유연한 신중함 그 자체이다"라는 평을 받고 있는 그는
1732년산 Stradivarius Violin으로 연주하는 걸로 유명할 뿐 아니라
14세때 인디아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신동이고,
그래미 수상자이며, 영화 '레드 바이올린'의 고문이었고,
얼마 전엔 27번째의 음반을 인기리에 출매하기도 했읍니다.
그런데...그런 그가 어느날 하루,
워싱턴의 지하철 정류장에서 집없는 천사처럼
길거리 연주를 했읍니다.이유는...
보통 사람들이 얼마나 자기의 음악을 알아주려나 시험해 보려구였답니다.
Joshua Bell![]() 악기 중에 가장 비싼 것은 현악기이다. 그 이유는 희소성 때문이다. 크레모나지역의 장인들이 17~18세기 만든 현악기의 품질을 현대악기가 못 따라오기에 숫자가 극히 제한된 스트라디바리, 과르네리, 과다니니와 같은 그 당시 명기들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기 때문이다. 다행히 피아노는 요즘 만드는 것들의 품질이 좋고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이 생각보다 싸다. 그래서 이 현악명기들에 얽힌 에피소드도 많고 전설도 많다.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근년에 만든 영화가 '레드 바이올린'이다. 전설의 명기 레드 바이올린에 얽힌 수세기 동안의 인간사가 펼쳐지는 이 영화는 그 해 아카데미상 최우수 오리지널 스코어 상 수상작이 됐다. 이 영화의 실제 바이올린을 담당한 사람이 바로 요번에 내한하는 조슈아 벨이다. 이 영화 음악의 작곡가인 존 코릴리아노는 아카데미상 수상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올린을 위해 원했던 선율을 작곡했더라도 연주자가 신처럼 연주하지 못한다면 그 선율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을 것이다. 조슈아 벨. 흔히 조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36세의 핸섬한 바이올리니스트는 골프와 볼링, 테니스(그는 한때 촉망 받는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기도 했다), 그는 신세대 음악인답게 대중매체와 친숙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시는 다른 많은 명 바이올리니스트들과 마찬가지로 신동의 시절을 지냈다. 조슈아 벨은 현재 클래식 음악계의 희망이다. |

3. Chopin / Noturne
쇼팽 / 녹턴
4. Saint-Saens / The Swan
백조
5. Schubert / Serenade
슈베르트 / 세레나데
6. Bellini / Casta Diva
벨리니 / 정결한 여신
7. Mozart / Andante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중 '안단테'
8. Gluck / Dance of the Blessed Spirits
글룩 / 정령들의 춤
9. Borodin / Nucturne
보로딘 / 현악4중주 제2번 중 '녹턴'
10. Dvorak / Songs My Mother Taught Me
드보르작 / 어머님이 가르쳐 준 노래
11. Monteverdi / Pur ti miro
몬테베르디 / 당신을 보고
12. Massenet / Elegie : O Doux printemps
마스네 / 비가
13. Schumann / Traumerei(Dreaming)
슈만 / 트로이메라이

트는 골프와 볼링, 테니스 (그는 한때 촉망 받는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기도
했다), 그리고 컴퓨터 게임에 능숙한 미국 인디애나 주 블루밍턴 출신의 젊
은이 이다. 그는 대부분의 동년배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줄리어드의 도로시
딜레이 문하인 것과 는 달리 자신이 태어난 블루밍턴의 인디애나大에서 음악
교육을 받은 음악인이다. 즉 그는 미국에서, 그것도 가장 미국적인 중 서부
(Midwest)에서 태어나 자라난 미국인 (Made in USA)이고 현악기 주자
중에는 드물게 비유태계 라 더더욱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67년 12월 9일생 미국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