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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몬티 (vittorio Monti )차르다시(Csardas) - Clarinet

음악의향기 2009. 1. 6. 16:16

 

 



Clarinet


차르다시(Csardas) - vittorio Monti

 

원래 차르다시는 19세기 초엽에 생겨난 헝가리의 민속무곡이다.

18세기 후반, 헝가리의 한 경기병이 집시악단의 반주로 춤을 춘 베르분코시

(verbunkos)라는 무용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한다.

2/4박자로, 라수(lassu)라는 비애(悲哀)를 띤 느린 도입부와 프리스(friss)

혹은 프리스카(friska)라고 하는 빠른, 야성적이면서 광적인 데가 있는

주부(主部)로 이루어졌으며 주부의 강력한 싱코페이션과 리듬이 특징이다.

리스트의 《헝가리광시곡》 제2번이 그 전형적인 예이며, 들리브의 무용모음곡

《코펠리아》에도 차르다시가 도입되어 있다.

헝가리에서는 19세기 중엽부터 음악상의 국민주의운동이 대두되어

이 운동과 더불어 차르다시는 유럽 각지에 전파되었다

그중 몬티의 차르다시는 많이 바이올린 연주가들 사이에서 켜지고 있는데

슬프고 무게있는 선율의 음악으로 시작되다가 전환점이 생겨서 곡이 엄청 빨라진다.

 단조 선율이면서도 왠지 모르게 내 발이 움직일거 같은 느낌을 들 수 있다.

 이런 것이 계속 반복 되다가 결국 끝은 장조의 빠른 손가락 테크닉으로 끝맺음을 맺는다.

 

(웹발췌)

Vittorio Mo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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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torio Monti (6 January 186820 June 1922) was an Italian composer.

Monti was born in Naples where he studied violin and composition at the Conservatorio di San Pietro a Majella. Around 1900 he got an assignment as the conductor for the Lamoureux Orchestra in Paris where he wrote several ballets and operettas.

His only famous work is his Csárdás, written around 1904 and played by almost every gypsy orchestra.

(위키피디아 발췌)
 

 

 

 

 

 


출처 : 우리와음악
글쓴이 : 사라방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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