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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쌍화점 (2008)
음악의향기
2009. 1. 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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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조 인성(홍림), 주 진모(고려 왕) 송 지효(왕비), 심 지호(승기)
왕, 친위대 건륭위와 궁녀들사이에 문제가 많았던 공민왕시대인 것 같다.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건륭위 대장 홍림과 합궁을 명한다. 처음엔 어색하기만 하던 홍림과 왕비는 그만 사랑에 빠지게되고 왕은 홍림에 대한 분노와 배신으로 홍림을 거세시킨다. 그러다 왕은 왕비가 임신한 것을 알게되자 이사실을 안 주변 인물들을 죽이고 부대장 승기와 왕비,홍림만 남게된다 궁지에 몰린 왕비는 승기에게 너도 결국 제거될거라고 일러주자 승기는 왕을 먼저 죽일 결심을 하게된다. 이때 복수의 칼을 든 홍림은 왕의 침실에 뛰어들어 왕과의 최후 일전을 벌인다. 한마디로 혈전이다.
왕과 홍림의 동성애장면, 그리고 홍림과 왕비의 러브씬이 아주 노골적이다. 주진모의 연기는 영화보는 내내 감동적이며 조인성의 연기는 좀 어설프지만 자신의 몸매는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두시간 넘는 영화이지만 혈투씬,정사씬등이 있어 아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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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리와음악
글쓴이 : 파르티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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