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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Puccini `Tosca` / E lucevan le stelle (별은 빛 나건만) - Franco Corelli.

음악의향기 2006. 8. 30. 16:26
Puccini Opera'Tosca' 중에서
' E lucevan 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Puccini 'Turandot' -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Franco Corelli
프랑코 코렐리 (1921~2003 Italy) 20세기 중반 쥬세페 디 스테파노, 마리오 델 모나코와 함께 Big 3 Tenors로 명성을 날리던 프랑코 코렐리는 오페라가수로서 크게 성공했고 나폴리 민요에서는 독보적 경지를 이룩하였다. 우렁차고 힘에 넘치면서도 부드럽고 따스하게 울리는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외모,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과 어울려, 한창 때인 60~70년대의 오페라 공연 3백여회를 화려하게 수 놓았다. 이른바 남성 '리릭 스핀토'의 전형을 보이면서도 장렬한(thrilling) '드라마티코'의 면모를 겸비한 개성 있는 성악가였다. 여기 올린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은 그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명곡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30여년 전 소프라노 테발디와 함께 내한했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연분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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