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hika Miller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뛰어난 피아니스트이며 소프라노 가수였던 어머니는
자녀들의 창조력올 키우기 위해 인형극장놀이,
무용연습장, 피아노, 그림, 커다란 전축이 있는
춤추는 방 등을 갖추어 놓았다.
래디카는 6살 때피아노 레슨을시작했는데 9살 때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톡의 작품들을 알게 되었고
이 두 음악가가 들려주는 현대풍의 음악은 그로 하여금
작곡에 눈을 뜨게 하였다. 그녀는 특히 합창음악을
좋아하게 됨으로써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의 일원이 되었고
거기서 명성 높은 지휘자 Louis Magor를 만났다.
그로부터 사사를 받으며 오늘날 그녀의 플루트 연주에
나타나는 순수한 음악의 바탕이되었던 예술적인 모델을
발견하였다. 사람의 목소리를 악기로 그려내고 상상의
소리들을 자연에 접목시키고 싶다는 소망은 그녀의
연주는 "노래하는플루트" 의 세계에 도달하게 하였고
이것은 자연과 합창음악에 대한그녀의 사랑을 듬뿍 담아
연주하는 것으로 단순한 연주법의 기교가 아니다.
그녀는 열정적으로 성음악, 영가, 합창곡 등에서 소프라노
부분만 편곡하기 시작했는데 하프, 피아노, 첼로반주와 함께
그녀만의 독특한 플루트 연주를 하기 위함이었으며 마침내
그녀의 개성이 뚜렷한 종교적이며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들어 높여주는 작곡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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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리와음악
글쓴이 : canad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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