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은 영화 쇼섕크라는 영화에서도
  너무나  잘 알려진 음악입니다


  원래 이 곡은 모찰트의 유명한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중 3막에 나오는
  백작부인과 하녀의 이중창으로써
  일명 '편지 이중창'이라고도 합니다
  이 편지 이중창은  영화쇼섕크에 쓰여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아름답게 파고 들었습니다


  거칠고 무지한 교도소안의 죄수들에게도
잠시 모든 것을 팽게치고 도취하게 만든 마력,
  그것은 결국 인간은 자유롭고
  선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였습니다

 



 
                  아리아 저녁바람은 부드럽게

 

 

 



     
    영화 쇼섕크
     
    기억해요 . 래드 .
    희망은 좋은 것이예요
    아마도 최고라고 할 수 있죠 .
    그리고 좋은 건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이 편지를 꼭 찾길 바랄게요
    친구 앤디가...
    -쇼섕크 탈줄중에서 앤디의 독백-


     
    꿈 .희망 ...꿈을 갖고 살던가 희망없이 죽던가 ...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의 꿈 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섕크탈출 중에서 모건 프리먼의 마지막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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