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torio Monti(1868-1922)
Csárdás (차르다시) / Mantovani Orchestra

    원래 차르다시는 19세기 초엽에 생겨난 헝가리의 민속무곡이다. 18세기 후반,
    헝가리의 한 경기병이 집시악단의 반주로 춤을 춘 베르분코시(verbunkos)라는
    무용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한다.

    2/4박자로, 라수(lassu)라는 비애(悲哀)를 띤 느린 도입부와 프리스(friss) 혹은
    프리스카(friska)라고 하는 빠른, 야성적이면서 광적인 데가 있는 주부(主部)로
    이루어졌으며 주부의 강력한 싱코페이션과 리듬이 특징이다.

    리스트의 《헝가리광시곡》 제2번이 그 전형적인 예이며, 들리브의 무용모음곡
    코펠리아》에도 차르다시가 도입되어 있다.

    헝가리의 차르다시(csardas)라는 말의 어원은 크로아티아의'선술집'이라는
    단어 차르다(csarda), 터어키의 '망루대'라는 단어인 '차르다크(cardak)' 등에서
    전해진 것이라 한다.

    Vittorio Monti (1868~1922)

    이탈리아의 작곡가 Vittorio Monti는 1868년에 태어나 1922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폴리에서 태어나 산 피에트로 음악학교에서 바이올린과 작곡을 배웠다.

    1886년 바이올린을 더 배우기 위하여 파리로 갔고 여러해 동안 관현악단의 제1바이올린주자로 활동을 하였다.

    그는 여러곡의 발레, 오페레타, 판도마임곡 등 뿐 아니라 기악곡, 성악곡, 바이올린 곡 등을 썼다.

    그의 곡들중 유일하게 그를 유명하게 만든 곡이 "Csardes"로 , 이 곡은 애초에 만돌린을 위한 곡으로 쓰여졌지만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 곡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바이올린과 피아노, 클라리넷 곡으로 편곡되어 연주되기도 한다.

 

 

 

 

Csardas / Mantovani o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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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엽에 생겨난

헝가리의 민속 무곡 Csardas는

 

19세기 후반

프랑스가 낳은

 

발레,오페라 작곡가

Vittorio Monti 대표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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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su라는 비애를 띤 느린 도입부와 friska라고 하는

 빠른 야성적이면서

 광적인데가 있는 강력한

싱코페이션[당김음] 리듬이 특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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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리와음악
글쓴이 : 사라방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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