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비 캐어리 Phoebe Cary (1824-1871)
오하이오 신시내티 출생의 미국 시인.
네 살 위인 언니 앨리스 캐어리(Alice Cary)와 함께
캐어리 자매로 불리우기도 한다. 언니 역시 작가이자 시인.
이들 자매는 주로 농장에서 자라 학교 교육은 별로 받지 못했으나 집에서
공부를 많이 하여 일찍부터 문학적 감수성을 싹틔웠다.
앨리스는 어머니로부터 피비는 언니로부터 글쓰기를 배워 어린 시절부터
보스턴 신문에 시를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에드거 앨런 포 등의 유명 시인들이 자매의 시를 주목하고
1850년에 [앨리스와 피비 케어리 시집(Poems of Alice and Phoebe Carey)]의 출간을 도운다.
이 시집의 성공에 힘입어 자매는 뉴욕으로 건너가 문학 활동하게 된다.
언니보다 과작이었던 피비는 두 권의 시집만을 남겼다.
[시와 패러디(Poems and Parodies)](1854)와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시(Poems of Faith, Hope and Love)](1868)가
그것이다. 자매는 여권 운동에도 참여하였다.
출처 : 우리와음악
글쓴이 : 사라방드 원글보기
메모 :
'내가 즐겨듣는 기타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빈센트/Vincent - Don Mclean & Dana Winner (0) | 2009.01.25 |
---|---|
[스크랩] 빈센트 / Vincent , Chloe Agnew (클로에 애그뉴) (0) | 2009.01.25 |
[스크랩] Under swing candle-light (0) | 2009.01.20 |
Yuhki Kuramoto- Romance/ 첼로연주 (0) | 2009.01.18 |
[스크랩] 부치지 않은 편지 / 김광석 노래 (0) | 200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