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에 관한 전체적정보
ㅁ 어떤비자로갈것이며 무었을 가장먼저 알아야하는가
ㅁ 중소도시와 대도시비교
ㅁ 영어과정의 종류(프로그램)
ㅁ 사설연수기관과 대학부설기관의 장단점
ㅁ유학비용쉽게보기
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관광비자
6개월 미만의 입학허가서 왕복항공권만 있으면 언제라도 갈수있죠. 물론 어학연수6개월 이하일 경우에 적용 만약 6개월 이상을 희망하면 학생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학생비자
여러분이 6개월 이상 어학연수 하실생각이라면 학생비자를 받으세요. 먼저 신체검사 예약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여권을 빨리 만드세요..
. 미국관광비자를 받아가자
벤쿠버로 간다면 시에틀이 2시간 거리고 토란토로간다면 미국 동부가 코앞인데 미국비자가 없으면 가지못한다. 캐나다까지 갔다면 미국 구경은 기본.
한국의 대학생 들은 인터부 면제제도 urp 적용이되는데 만약 휴학하면 안돼니 휴학하기전에 미국비자를 받자.
어느도시로 갈것인가.. 고민해라.. 질문해라..
trend: 벤쿠버 토란토 캘거리 빅토리아 에드먼튼 오타와 핼리펙스 마니토바 레지나 순으로 학생들이 많이 간다
물론 대도시기준으로 볼때이다. 한국학생이 많은관계로 이를 피할려고 조용한 중소도시를 찾는사람도 매년 늘어난다..
나나이모 캘지스터 런던 나야가라. 헤밀턴 등등……수없이 많다.
대학 부설로 갈것인가 사설로 갈것인가..?
대학부설은 학비가 비싼펀이고 대학입학을 위한 어학연수프로그램이므로 주로 작문과 발표등의 능동적인 수업이 이루어지므로 영어 잘못하는 이는 좀 곤란하다. 그러므로 사설 6개월 프러스 대학부설 3개월 즉9개월 토탈 정도로 개획을 잡는다면 문안하다.
스피킹위주의 수업
솔직히 한국에서 공부 많이 않한 학생은 문법위주의 수업부터 듣는 것이 훨좋다. 그러나 학생이 실력이 토익720정도 되면 바로 스피킹위주의 학원으로가서 3개월정도 수업듣기를 권한다.
. 홈스테이와 쉐어룸
90퍼센트의 학생들이 한달정도 홈스테이하다가 대부분 아파트구해서 독립적으로 공동생활은 한다. 홈스테이시에는 영어를 호스트 패밀리와 쓸기회가 많지만 눈에 안보이는 트러블 과 결정적으로 음식 때문에 다 나온다.. 만약 호스트패밀리를 아주 잘만난다면 그학생의 어학연수는 반은 성공했다고 본다. 그리고 홈스테이에는 다른 국적의 학생들도 있으므로 한국어쓸기회가 훨적다. 반면 아파트쓰면 자칫하다가 한국인의 술판 아지터가 되는 것을 종종 필자는 보았다.. 만약 쉐어를 한다면 각별히 절제력을 필해야 하겠다.
중소도시와 대도시차이설명
대도시는 많은 사설영어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기관과 문화공간이 인접해 대중교통이 편리한 반면 중소도시는 유학생에 대한 인심이 푸근하며 한적하고 조용하여 공부에 집중할 수 있지만 생활이 단조롭고 교통이 불편하며 학교선택의 폭이 매우 좁다. 그러나 소도시는 대도시에 비하여 생활비가 저렴하고 한국 학생수가 적다. 대체적으로 대도시의 경우는 사설영어학교중 평판이 좋은 곳, 소도시의 경우는 한국인이 적은 대학부설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볼 수 있다.
학교종류
어학연수의 목적에 맞추어 사설영어학교와 대학부설 중에서 학교를 결정한다. 사설영어학교는 대부분 대도시에 집중되며 회화위주로 특히 초기연수나 단기연수에 적합하다. 다만 학교마다 수준의 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학교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대학부설은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Academic 과정이 중심이 되며 일반적으로는 일정 이상의 영어능력을 갖춘 후에 입학하는 것이 좋다.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설에 비해서 학급당 학생수가 많고 세밀한 배려가 있지는 않다. 다만 중소도시의 대학부설은 기숙사 이용이나 현지학생들과의 클럽활동이 가능한 학교도 있다. 학교 선정시는 단순히 사설과 대학부설 뿐만아니라 대도시와 소도시의 지역적 위치도 감안해야 한다.
규모와 학생수
학교의 규모가 큰 경우에는 설비나 프로그램, 학생관리 서비스 등이 잘 정비되어 있고 소규모의 경우에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지도와 관심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급당 학생수는 학습효과 면에서 매우 중요한 환경이 되므로 가능한 학급당 15명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국적별 학생수를 제한하고 있는 학교를 선택하여 다른 나라의 학생들과 많은 대화와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초기연수시는 한국학생들이 많은 레벨로 배정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급당 학생수는 상위레벨의 학생들에 비해서 훨씬 중요한 요소이다.
학생관리
대학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진학상담 서비스의 유무를 알아보고 대학부설의 경우에는 조건부 입학, 대학강의 청강, 학점교류 등의 시스템이 있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또한 사설영어학교의 경우에도 어떤 부가서비스를 실시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수업내용
각자의 연수목적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레벨의 숫자나 분리도 중요하다. 수업시간은 주당 15시간에서 30시간까지가 일반적이지만 캐나다의 경우 사설영어학교는 주당 24시간 이상 등록해야만 학생비자를 받을 수가 있다. 커리귤럼은 대부분 영어회화(ESL), 대학준비, 시험준비(TOEFL/TOEIC), 비즈니스영어 등의 프로그램이 가장 기본이지만 Listening이나 Speaking에 중점을 두는 과정 또는 학교마다 특화된 Specialized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학교선정시 잘 살펴보아야 한다.
학비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준비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학비이다. 숙식비나 용돈과 같은 생활비는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략의 예산을 기준으로 삼지만 학비는 준비단계에서부터 정확하게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학교 선정시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본인의 예산을 훨씬 초과하는 학비의 학교를 다닐 수는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정한 예산에 맞추어서 학교를 선정해야 한다. 다만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지나치게 저렴한 학교 중에서 학교를 선택할 경우는 어학연수 전체에 소요되는 비용이 아무런 의미없는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기타
학교선정시는 국적별 Quota 유무, 학생의 구성, 제공되는 숙소의 종류와 비용, 주변환경, 제공되는 Activity의 다양성 등을 함께 고려해서 학교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일부 Quota를 실시하는 최상위권의 학교의 경우는 6개월 이상의 대기기간을 요구하기도 하므로 가급적 미리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대도시
캐나다의 대도시로는 Vancouver, Toronto, Ottawa, Montreal, Calgary, Edmonton 등을 꼽을 수 있다. 크기에 비해 인구가 매우 적은 나라이기 때문에 인구 약 100만명 정도만 되어도 대도시에 해당한다. 이러한 대도시에는 대학, 사설영어학교 등 많은 수의 다양한 교육기관이 모여 있어 학교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Vancouver와 Toronto에 많은 대학부설 및 사설영어학교들이 집중되어있으며 그외의 도시에는 10여개 내외의 영어학교와 대학이 있다. 캐나다의 대도시는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하며 중소도시에 비해서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생활비가 중소도시에 비해서 약간 비싸지만 아파트쉐어와 같은 방법으로 얼마든지 절약이 가능하므로 실제로 생활비는 중소도시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나지않는다.
특히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은 대도시의 학교중 국적별 Quota를 실시하거나 커리귤럼이 다양하고 예전에 공부했던 학생들로부터 검증받은 학교를 선호한다. 다만 대도시의 유명한 명문 사설영어학교들은 6개월 이상의 Waiting기간이 요구되므로 서둘러 학교등록을 해야한다. 대도시의 영어학교들의 학비는 평균 월 C$800-1000 정도지만 간혹 C$700 이하나 C$1000 이상의 학교들도 있다. 외곽에 위치한 대학부설 보다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사설영어학교들이 선호된다.
중소도시
캐나다의 중소도시는 작은 규모이지만 도시내의 교통시설과 지역 사회내의 스포츠 문화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생활에 큰불편함이 없으며 특히 지역의 사람들이 매우 인정많고 특히 외국인에게도 매우 친절한 편이다.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다는 것은 유학생에게 큰 장점이다. 특히 어학연수 학비보다는 정규과정의 학비가 매우 저렴한 편이다. 대도시에 비해 한국인의 수가 적다는 것이 어학연수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 된다. 다만 한 지역에 영어연수를 할 수 있는 학교가 대부분 하나 또는 두개 뿐이기 때문에 ESL 센터내의 한국인 비율이 매우 중요하다. 도시에 아무리 한국인이 적어도 ESL 센터내에 한국인이 너무 많으면 효과적인 유학/연수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소도시는 대도시와 달리 유학생들이 다소 지루한 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설영어학교 보다는 대학부설영어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학부생들과 기숙사를 함께 사용하거나 클럽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학교들이 선호된다
영어과정의 종류
ELS/일반영어(General English)
일상회화에 필요한 Listening, Speaking, Writing, Reading 이 4가지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영어학교의 기본이 되는 코스로 학교마다 자체적인 5-8개의 레벨로 구성되며 영어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입학 시 간단한 레벨테스트가 실시되며 캐나다의 경우는 주당 20-30시간 Full-time이며 주당 20시간 이하는 Part-time에 해당된다.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사설의 경우는 주당 24시간 이상의 입학허가서가 필요하며 대학부설은 Full-time이면 된다.
시험준비영어(Test Preparation)
TOEFL 과정이 대표적이며 TOEIC, CAMBRIDGE, IELTS 등의 시험에 대비한 과정을 마련하여 일정한 점수 획득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된다. 실제 시험 제출 경향에 따른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종합적인 영어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강을 위해서는 일정한 영어레벨을 요구하기도 한다.
진학준비영어(Academic Preparation)
중급이상의 영어능력을 필요로하며 대학진학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수강할 수 있으나 이 과정을 수료하였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대학진학이 되는 것은 아니다. 대학진학을 목표로 대학수업에 필요한 강의노트 작성법, 리포트 작성법, 수업방식 적응법, 도서관 및 컴퓨터 이용방법 등도 함께 공부한다.
특수목적영어(Specialized Program)
일반 사설영어학교에 특별프로그램 많지만 대학부설에도 설치되어 있다. 가장 일반적인 과정으로는 듣기, 말하기를 좀 더 중점적으로 가르친다거나 Computer Skill과 Web Site와 관련된 과정, Drama(연극)나 기타 예술분야와 연계된 영어과정이 있으며, 그 외에도 여행(Travel), 호텔(Hospitality) 등 각종 직업분야와 연관된 영어과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자신의 전문분야와 관련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비지니스영어(Business English)
취업을 앞둔 준비생 또는 현재 Business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이다. 영어인터뷰, 영문서신작성, 프리젠테니션 등의 기본적인 사항 뿐만 아니라 경영과 무역을 위한 용어 및 해외영업을 위한 회화 등에 중점을 두어 구성 되어있다. 대부분은 ESL의 범위 내에서 가볍게 비즈니스와 관련된 영어를 취급하는 수준이지만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Business English만을 가르치는 비즈니스 사설영어학교도 있다. 대부분 일정 이상의 레벨을 요구한다.
방학단기연수(Short Term Program)
여름이나 겨울방학을 이용한 2-10 주 정도의 단기과정으로 대부분 오전 중에는 일반영어(ESL) 수업이 진행되고 오후와 주말에는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Activity Program이 병행된다. 그 밖에도 파티, 지역 사람들과의 교류, 캠프 등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영어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성인 뿐만 아니라 초.중.고생들을 위한 방학단기연수 과정도 많이 개설되어 있다. 여름에는 주로 수상스포츠를 겨울에는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캐나다 방학단기연수의 장점이며 숙소는 홈스테이가 일반적이나 대학이나 중.고등학교의 기숙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영어강사 양성과정(TESL/TEFL)
영어를 가르치거나 또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으로 외국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과 발음법 등을 배우기 위한 과정으로 방학 동안에 개설되는 것이 보통이며 4주에서 8주정도로 짧은 편이다. 입학조건으로 TOEFL 점수나 일정레벨 이상의 어학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영어교사가 아니라도 3개월 과정의 정규 TESL Certificate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데 일정기간 이상 어학연수를 이수한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2개월 간은 Teaching Skill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우고 마지막 1개월 간은 캐나다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실제로 실습을 나간다
대도시는 많은 사설영어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기관과 문화공간이 인접해 대중교통이 편리한 반면 중소도시는 유학생에 대한 인심이 푸근하며 한적하고 조용하여 공부에 집중할 수 있지만 생활이 단조롭고 교통이 불편하며 학교선택의 폭이 매우 좁다. 그러나 소도시는 대도시에 비하여 생활비가 저렴하고 한국 학생수가 적다. 대체적으로 대도시의 경우는 사설영어학교중 평판이 좋은 곳, 소도시의 경우는 한국인이 적은 대학부설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볼 수 있다.
사설과 대학부설의 장단점
사설영어학교의 특징
캐나다 어학연수는 주로 사설영어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대학부설이 주를 이루는 중소도시와 달리 대도시는 다운타운이 지역의 문화생활 중심지이기 때문에 특히 매우 많은 사설영어학교가 다운타운에 집중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편이다. 대학부설과 달리 학급당 학생수가 적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회화위주의 수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특히 초기와 중기의 어학연수에 적합하다. 다만 학교의 수준 차가 크기 때문에 신중한 학교선택이 요구된다.
장점
회화 위주의 수업으로 생활영어 습득이 용이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초기/단기연수에 적합
한 학급당 10명 내외의 적은 인원으로 구성
매주 다양한 Activity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음
Quota가 있는 학교의 경우 유럽학생 비율이 높음 학교와 학비선택의 폭이 매우 넓고 매월 등록 가능
단점
캠퍼스가 별도로 없고 대학에 비해 규모가 작음
학교별로 수준의 차이가 큰 편임
Quota가 있는 학교들의 경우 상당기간의 Waiting 요구-유학엔터에서는 자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문의 바랍니다.
한국학생이 많은 학교는 특히 불만이 매우 높음
대학부설 영어학교의 특징
대학부설 영어학교는 캐나다의 AUCC소속의 89여개 학교중에서 50개 정도에 ESL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개강일은 대학의 일정에 따라서 2개월에서 4개월 정도로 연 3-5회 정도 등록이 가능하다. 보통은 Writing, Reading, Speaking, Listening의 과정이 Block을 형성하는 과정이 일반적이다. Academic한 과정에 중심을 두는 경향이 있으며 대학진학 등을 목표로하는 학생을 위한 특별한 과정이 있는 곳도 있으며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장점
도서관, 체육관 등 대학내의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
현지의 대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학부생과 함께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음
교내 클럽활동과 청강이 가능한 경우도 있음
지역내 한국인 수가 매우 적음
중소도시의 경우 학비와 생활비가 비교적 저렴
단점
한 클래스당 인원이 20명 이상인 경우가 많음
대도시의 대학부설은 학비가 상당히 비싼 편
교외에 위치하여 다운타운과 거리가 멀고 교통이 불편함
학교에 따라 한국학생이 ESL내에 매우 많음
중소도시 대학부설은 문화생활이 다소
사설과 대학부설 선택시 유의사항
캐나다 어학연수를 준비할 때 우선 고려해야할 사항이 바로 사설영어학교와 대학부설영어학교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캐나다의 경우 Vancouver, Toronto와 같은 대도시와 Calgary, Edmonton, Ottawa, Montreal과 같은 중간규모 이상의 도시는 주로 사설영어학교가 어학연수을 위한 교육기관으로써의 중추를 이루고있다. 특히 Vancouver에는 100개 이상, Toronto에는 80개 이상의 사설영어학교들이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반면에 전체적인 한국학생들의 수가 매우 많은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대도시의 경우는 한 국적당 일정비율 이상을 등록하지않는 Nationality Quota를 실시하는 학교들이 매우 큰 인기를 끌고있다. 이런 학교들은 Vancouver, Toronto에 몇 학교 그리고 Calgary에 한 학교, Ottawa에 한 학교 정도 밖에는 없기 때문에 대부분 Waiting기간이 매우 긴 편이다. 보통 4-5개월 정도가 기본이고 일부 유명학교는 6개월 이상의 대기기간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런 학교들은 비교적 규모가 크고 커리귤럼이 다양하고 특히 유럽과 남미의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유학엔터에서는 등록이 가능하니 문의 바람.
반면 중소도시의 경우는 대도시와 달리 지역내에 사설영어학교와 대학부설을 모두 합해도 2-3개 이상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도시 전체의 한국학생들의 수가 매우 적다. 다만 국적별 Quota를 실시하는 학교가 없기 때문에 학교내의 ESL 센터에는 한국학생들이 매우 많을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입수해야한다. 토론토나 밴쿠버 근교의 도시와 같이 비교적 위락시설이 잘 갖추어진 경우에는 사설영어학교도 괜찮지만 고립된 지역의 중소도시인 경우는 가급적 대학부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대학부설의 경우도 ESL 센터내의 한국학생비율이 적은 학교를 선택해야하며 현지 학부생들과 함께 기숙사를 사용할 수 있느지, 클럽활동이나 청강등이 가능한지를 알아보아야한다. 중소도시의 대학부설은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한 반면 대도시에 비해서 문화생활 등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며 대도시와 달리 학교를 옮기기가 어렵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대도시나 대도시 부근의 도시로 유학을 갈 때는 사설영어학교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설영어학교는 회화위주의 수업과 학급당 비교적 적은 인원으로 구성되므로 초기연수나 단기연수에 매우 적합하다. 하지만 국적별 Quota를 엄격히 실시하는 학교를 가지않는다면 한국학생들이 매우 많은 학교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학교의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반면 중소도시로 갈 경우에는 대학부설로 가는 것이 대학내의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의 시설이용에 매우 유리하다. 대학부설의 선택시는 대도시의 학교나 유명대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학부설은 국적별 Quota를 실시하는 학교가 없고 학부와 달리 학비만 지불하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명대학의 경우는 한국학생이 매우 많고 학급당 인원도 매우 많은 편이다.
어학연수 커리큘럼 안내
캐나다 유학은 유형별로 일반유학, 어학연수, 조기유학이 있다. 비자는 일반적으로 학생비자로 분류가 되어 특별히 나누어지지는 않는다. 조건부 입학일 경우 해당 대학에서 일정기간 어학연수를 마친 후 정규과정으로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이수한 후 정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학연수의 경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이라 말한다. ESL과정에는 일상회화와 문법을 공부하는 일반영어과정을 비롯해서 아래와 같은 다양한 커리귤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 학교의 규모가 클 수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SL과정을 마치고 TESL, TEFL과정을 수강하거나 Career College나 College에서 Diploma나 Certificate, 또는 전문기관에서 자격증을 이수하는 직업전문연수 과정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유학비용미리보기
유학시 가장 기본적으로 유학 예상기간과 예상경비 산출을 준비하는것이 이다. 이 때 크게 항공권, 보험료를 비롯한 비자와 학교등록에 소요되는 초기비용이외 가장 기본적인 비용은학비, 숙식비, 현지에서의 용돈으로나눌 수가 있다.
Check!) 환율기준 : 1C$=850원
학비
College나 University의 경우의 학비차이는 대도시에 위치했는가 중소도시에 위치했는가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다. 중소도시의 연간 평균 학비는 College나 University College의 경우 C$6,000-7,000 정도가 일반적이며 중대도시는 C$9,000-10,000정도가 평균이다. University의 경우는 연간 평균 C$10,000-20,000 정도로 학교에 따라서 편차가 큰 편이다. 하지만 학비가 비싸다고 무조건 학교의 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측면에서 학교를 선정할 때 참조해야한다. 대부분의 경우 유학생에게는 별도의 장학금 혜택이 없음에 유의한다.
숙식비
캐나다 유학시 처음에는 대부분 홈스테이를 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이다. Vancouver와 Toronto는 월 C$650-750 정도지만 이보다 조금 작은 Calgary, Ottawa, Edmonton 등의 경우는 월 C$600 정도이며 중소도시는 월 평균 C$500 정도가 가장 많다. 홈스테이는 유학 초기에 1-2개월 정도는 거의 필수사항으로 대부분 3식이 제공된다.
하지만 중소도시와는 달리 대도시의 경우 생각보다 만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1-2월 홈스테이 후에는 아파트를 렌트해서 생활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홈스테이의 가장 불편한 사항은 학교와의 거리가 멀고 자유로운 생활이 불편하다는 것이다.아파트를 렌트하는 것은 주로 대도시에서는 유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흔한 일이다
학교와의 거리를 줄이고 자유로운 생활은 누리는 것 외에도 홈스테이에 비해서 생활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중소도시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홈스테이의 만족도가 대도시에 비해서 비교적 높고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한학기, 약 4개월 정도를 홈스테이에서 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도시의 One Bedroom의 렌트비는 월 C$700-800 정도가 가장 많으며 시설이나 위치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난다.
One Bedroom에서 3명이 거주할 때는 1인당 C$350-400 정도면 아파트렌트비, 각종 세금, 음식비 등을 모두 해결할 수가 있다. 2인이 거주할 때는 개인당 C$500-550 정도가 매월 소요된다. 외식에 비해서 재료가 저렴한 캐나다에서 아파트는 저렴한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또한 일종의 원룸인 Studio Type의 아파트는 월 C$500-650 정도로 두명 정도가 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개인당 C$400-500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중소도시의 경우는 One Bedroom이 월 C$400-500 정도이고 저렴한 지역은 C$400 이하인 경우도 있다.중소도시에 위치한 대학은 상당수가 기숙사를 제공하는데 대부분 학기에 해당하는 비용을 일시불로 선납하는 것이 보통이다.
비용은 월 C$300-400 정도가 일반적이며 구내식당인 Cafeteria에서 식사를 사먹을 수가 있으며 Kitchen시설이 있는 기숙사는 직접 재료를 구입해서 음식을 해먹을 수도 있다. 학부생들과 함께 거주하며 캠퍼스내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만 대도시의 대학부설은 기숙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용돈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출하는 용돈의 부분중 하나가 교통비이다. 대도시의 월 정액권은 지역에 따라서 약 C$50-100 정도이며 중소도시의 경우도 월 C$50 정도는 교통비로 지출된다. 학교의 교재비가 어학연수생에 비해서 많이 소요되는데 월 C$100 정도가 필요하고 기타 비용은 주로 학교의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사용하는 비용으로 커피나 음료수 값, 음식이나 맥주 값 등이다. 한국과 달리 사람의 서비스를 받는 경우는 상당히 비용이 비싸서 예를 들어 식사를 외식하면 한국돈으로 만원 정도는 기본이다.
하지만 재료나 음료수 값 등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외식을 자제하면 특별히 많은 돈이 필요가 없다. 혹시 친구들과 나이트클럼에 간다면 개인당 기껏해야 C$10 정도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가 있으며 한국과 달리 유흥문화가 발달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돈을 쓸만한 곳이 많지않다. 보통 월 C$250-350 정도면 숙식등가 관련된 필수비용을 제외한 용돈으로는 충분한 편이다. 다만 여행이나 취미생활 등을 하려면 추가적인 비용을 준비해야한다.
항공권
캐나다는 Toronto로 직항하는 노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Vancouver를 경유해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7-8월과 12월, 1월과 같은 성수기에는 항공권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어학연수 준비시 학교의 시작날짜가 결정되면 가급적 곧바로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예약시는 별도의 비용이 필요하지 않으며 영문성명만 있으면 된다.
항공권의 구입은 출국 약 2주전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항공권은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며 1년 오픈, 6개월 오픈 그리고 에 따라서 또한 요금이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본인의 출국시기와 유학기간을 감안하여 항공권을 구입해야한다. 특히 매년 항공권 요금이 폭발적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에 1년 안에 한국으로의 방문계획이 있을시는 왕복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험료
항공권과 함께 유학시 출국전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어학연수와 달리 Alberta 주와 같이 현지에서 곧바로 보험가입이 가능한 주는 일정한 보험료를 지불하고 캐나다에서 현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바랍직하며 British Columbia 주의 경우는 3개월 동안의 유학생 보험에 가입해 가면 3개월 이후부터는 매월 일정한 돈을 내면 현지보험에 가입이 가능하다. Saskatchewan 주는 유학생에게 무료로 의료보험 혜택을 주고있다.
상기의 3주를 제외한 다른 주로 유학을 가는 경우에는 반드시 국내에서 유학생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간혹 반드시 학교의 보험을 가입해야만 하거나 학비에 보험료가 포함된 케이스도 있다. 다만 여행자 보험과 같이 의료보험 보다는 사망시 많은 금액을 받는 것들은 피해야 한다. 유학생 보험은 1년에 약 25만원 정도 비용이 소요된다.
초기비용
항공료와 보험료를 제외한 초기비용 중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학교마다 등록시 소요되는 등록비(전형료)이다. 대부분의 학교는 C$100 정도가 등록비로 소요되지만 간혹 학교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일부 대학부설의 경우는 Deposit을 요구하기도 한다. Deposit은 등록비 즉, Registration Fee와 달리 학비로 전환되는 것이 차이점이며 등록비나 Deposit은 학교의 등록을 취소하는 경우에도 환불이 불가능하다.
기타 학생비자를 받을 경우에는 캐나다대사관에 C$125(현재 한화 10,625원)을 대사관 수속료로 지불해야 하고 6개월 이상의 장기학생비자 신청시는 신체검사료로 157,000원이 소요된다.또한 비자 수취시는 서울지역은 6천원, 경기는 8천원, 기타지방은 1만원을 택배비로 지불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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