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마음이란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었다
가끔 그가 툭툭 던지는 알 수 없는 말들
그저 별뜻없이 지나치는 농담인진 몰라도
그녀에겐 밤 늦도록 돌이켜보게하는 말이 되기도 한다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Sunflower / 전수연


						
		

출처 : 우리와음악
글쓴이 : canad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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